'미워도' 이성열, 송옥숙 성견후견인 막았다‥이동하 '분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2.23 20: 34

'미워도 사랑해'에서 궁지에 몰린 송옥숙을 이성열이 구했다. 
23일 방송된 KBS1TV 일일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연출 박기호,극본 김홍주)'에서 성견후견인을 막는 석표(이성열 분)가 그려졌다. 
이날 근섭(이병준 분)은 행자(송옥숙 분) 의 성년후견인이 되기 위해 가사조사관을 집으로 불러들이고, 행자가 궁지에 몰렸다. 

행자는 부식(이동하 분)을 향해 "이 사람 내 변호 대리인 아니다"며 답답해했다. 
하지만 근섭은 "분노 조절 장애가 아직 있다"면서 "성견후견인이 필요한 분"이라며 조사관을 구슬렸다.  
이때, 석표가 나타났고, 행자가 건강한 상태에서 변부식 변호사를 해고한 문서를 가져왔다.
결국 행자는 성견후견인을 거부, 근섭은 "흑석동에서 받아온 서류가 이것였어?"라며 분노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미워도 사랑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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