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폐회식 날씨, 개회식 때와 비슷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2.23 16: 28

폐회식일인 25일 저녁 7~10시(식전행사 포함) 폐회식장(평창 올림픽 플라자) 날씨가 개회식 때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조직위원회는 폐회식 당일 폐회식장 날씨가 구름이 많고 기온은 -4~-2℃, 풍속은 2~5m/s, 체감온도는 -9~-5℃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폐회식일인 25일 저녁 강원도 날씨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강원동해안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강원산지(평창 포함) 기온은 -5~-2℃, 풍속은 2~5m/s, 체감온도는 -10~-5℃의 분포를 보이고, 강원동해안 기온은 -1~-3℃, 풍속은 2~4m/s, 체감온도는 -6~-1℃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개회식일인 지난 9일 저녁 7~10시(식전행사 포함) 개회식장(평창 올림픽 플라자) 날씨는 구름이 많았고, 기온은 -3~-2℃, 풍속은 5 ~6m/s, 체감온도는 -9℃ 내외의 분포를 보인 바 있다./dolyng@osen.co.kr
[사진] 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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