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첫 미니앨범 'ONE SHOT, TWO SHOT'(원샷, 투샷)으로 연일 호평을 얻고 있다.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FUSE TV(퓨즈 티비)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ONE SHOT, TWO SHOT’으로 보아가 케이팝의 여왕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다(BoA Reminds Us Why She's a K-Pop Queen With 'One Shot, Two Shot')’라는 제목의 기사로 보아의 새 앨범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FUSE TV는 “케이팝 시장에서 롱런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고, 5년 정도 인기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행운이다. 하지만 보아는 18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발매한 ‘ONE SHOT, TWO SHOT’으로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했다”고 소개해, 보아의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더불어 이번 타이틀 곡에 대해 “케이팝 최고 스타에 걸맞게 여전히 음악적으로 보여줄 재능이 남아있고, 새로운 콘셉트를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아의 달콤하고 파워풀한 보컬 전달력은 전혀 흔들림이 없다”고 언급함은 물론, “의문의 남성과 댄스 배틀을 펼치는 보아는 이미 수년간 케이팝 팬들이 알고 있는 ‘댄싱머신’의 모습을 입증하며 탑 퍼포머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극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보아의 컴백 스토리를 담은 리얼리티 ‘키워드#보아’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1시 V LIVE 및 네이버TV ‘키워드#보아 - mySMTelevision’ 채널을 통해 공개됨은 물론, 매주 일요일 밤 11시 XtvN으로도 방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보아는 금일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ONE SHOT, TWO SHOT'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