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신예 박진, 영화 '속닥속닥'으로 첫 스크린 데뷔

신인배우 박진이 영화 '속닥속닥'으로 스크린에 첫 데뷔한다.

박진은 영화 '속닥속닥'(최상훈 감독)에 캐스팅됐다. 

'속닥속닥'은 죽은 자들로 가득한 귀신의 집에서 벌어지는 피로 물든 졸업 여행을 그린 학원공포물. 박진은 귀신의 집에 앞장서서 들어가는 해국 역을 맡아 극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 

박진은 연극 '발칙한 로맨스', '택시드리벌', 뮤지컬 '고래고래' 등 다수의 공연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쌓아왔다. 영화 '속닥속닥'으로 데뷔 이래 첫 스크린에 도전하는 박진이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속닥속닥'은 박진을 비롯해 고나은, 김민규, 소주연, 김영, 김태민, 최희진 등이 출연한다.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mari@osen.co.kr

[사진] SM C&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