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의 섹시한 남성미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지수는 최근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매끈한 구릿빛 피부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섹시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도시'를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풋풋한 연하남의 이미지를 지우고 강렬한 눈빛의 상남자로 파격 변신에 성공한 지수가 이번 화보에서는 한층 더 섹시해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지수는 구릿빛 피부와 깊은 눈빛으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섹시한 무드를 한 껏 담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훤칠한 비율과 포즈로 슈트핏의 정석을 선보이는가 하면 흰 셔츠에 청바지 차림의 캐주얼한 착장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지수의 매끈한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수는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도시' 촬영 당시 리얼한 현장감을 위해 노메이크업으로 촬영에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화보 촬영 관계자 또한 그의 무결점 피부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수의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