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닷이 3연속 입질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홍도에서 7짜 농어 잡기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마닷은 어신이 강림한 듯 입질을 받았다.
가장 먼저 입질을 받고 잡은 농어는 5짜. 마닷은 "괜찮다. 1빠 했으니 2빠, 3빠도 내가 할 것"이라고 큰소리를 쳤다.
그말대로 바로 마닷의 낚시대에 입질이 왔고, 이번에는 7짜로 보이는 크기였다. 하지만 선장님의 실수로 뜰채로 건지다 놓쳤다. 마닷은 실망했지만, 곧바로 또 입질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더 작은 크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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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시어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