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이 박진희 함정에 걸렸다.
22일 방송된 SBS '리턴'에서는 태석이 병기의 문자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석은 죽은 병기에게 연락이 오자 놀란다. 문자에는 인천 놀이공원으로 돈을 가지고 오라고 한다.
태석은 돈을 가지고 왔다가 자혜의 모습을 보고 쫓아간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자혜를 따라 횟집으로 가게 되고, 냉장고에서 소리가 나 열어보니 학수의 얼린 시신이 있다.
태석은 시신에 깔려 버둥거리고, 그때 독고영이 나타난다. 독고영은 정수가 폐업한 횟집에 몇년동안 월세를 내왔다는 것을 알고 횟집을 찾아갔던 것. 독고영은 태석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학수를 죽인 혐의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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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