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이 4월 봄 개편을 맞이하여 ‘주간아이돌’ 등 대표 프로그램들의 새단장에 나선다.
먼저 MBC에브리원의 대표 아이돌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은 봄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주간아이돌’의 시그니쳐 코너들을 잇는 새로운 코너 구성부터 출연진 변화 등 프로그램을 새롭게 변화 시킬 수 있는 개편을 고민 중이다. MBC에브리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 온 ‘주간아이돌’인만큼 신선한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MBC에브리원은 잠시 휴식기를 맞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새단장과 함께 기존 프로그램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이번 보 개편을 준비하게 되었다. 그 일환으로 ‘주간아이돌’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들의 구성, 출연진 교체 등 다양한 개편을 검토하게 됐다.
시즌3를 맞이한 ‘시골경찰’은 기존 멤버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에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디오스타’도 개편을 맞아 탄탄한 보강을 준비 중이다.
이밖에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3월 8일(목) 제주도 특별편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새롭게 돌아올 예정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