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작품활동 이외 여가시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태리는 22일 오후 네이버 TV를 통해 방송된 ‘배우 What수다’에서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질문을 받고 “거의 밀린 잠거나 평소에 보고 싶었던 영화와 드라마를 본다”고 답했다.
이어 김태리는 “친구도 만나는데 보통 소소하게 보내는 거 같다. (여가 시간에는)거의 잠을 잔다고 보시면 된다”며 “취미는 퍼즐맞추기다. 1000피스짜리도 잘 맞춘다(웃음).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지만. 레고도 즐기고 요즘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를 사서 즐기고 있다”고 털어놨다./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