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친구들이 자이언트 갈치 구이를 무한 먹방했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주도를 여행하는 멕시코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티안은 갈치 구이, 조림 집으로 친구들을 안내했다.
친구들은 거대한 갈치 구이가 나오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거짓말"을 외쳤다. 하지만 맛을 보자 마자 무한 먹방을 했다.
이어 나온 회에는 매우 신중한 모습이었다. 친구들은 죽은 것을 확인한 후 맛을 보며 "맛있다"고 안심한 모습이었다.
또 귤막걸리가 나오자 "사가야 겠다"고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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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