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지드래곤, 태양의 입대를 앞두고 다함께 뭉쳤다.
빅뱅 태양은 22일 자신의 SNS에 '빅뱅 포에버'라는 메시지가 적힌 케이크와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찍어 올렸다.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역시 SNS를 통해 "멤버들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완수하길"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빅뱅 멤버들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훈훈한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빅뱅은 지드래곤과 태양이 차례로 입대하는 만큼 다같이 모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지난 3일 태양 결혼식에 이어 또 한번 의기투합해 돈독한 우애를 다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7일, 태양은 오는 3월 12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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