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칼' 김광희가 통증을 호소한 '칸' 김동하 대신 bbq전 2세트에 교체 투입됐다.
김광희는 22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5주차 bbq와 경기 2세트서 김동하 대신 탑 라이너로 교체됐다.
김광희는 지난 달 28일 MVP전 선발 출전해서 1승을 올린 바 있다.
'칸' 김동하는 1세트 종료 직후 과호흡에 의한 흉통을 호소하면서 교체가 됐다. 현장에 119구급대도 도착했지만 안정을 찾은 상태다. 킹존 관계자는 "상태가 호전되더라도 김동하 선수의 지금 상황을 진료 받게 하겠다"고 전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