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도슨트로 깜짝 변신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측은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슨트로 변신한 임시완의 사진을 공개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측은 "평창올림픽플라자 문화 ICT관에서는 백남준 작가의 미디어 아트 '거북' 외 다양한 전시물을 만날 수 있다"며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도슨트로 아주 특별한 분들이 함께 한다"고 임시완과 2PM 옥택연이 도슨트를 맡은 사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시완은 다부진 모습으로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입대 후 더욱 남자다운 매력을 과시하는 임시완의 깜짝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22일)과 23일에는 옥택연이 도슨트를 맡고, 24일에는 임시완이 도슨트로 특별한 관람을 진행할 예정. 군인의 신분으로 평창 올림픽의 분위기를 북돋울 임시완과 옥택연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mari@osen.co.kr
[사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