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
22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OSEN에 “소지섭이 ‘내 뒤에 테리우스’ 제안을 받고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현재 8월 혹은 9월의 MBC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논의 중에 있으며, 캐스팅 단계다. ‘세 가지 색 판타지-생동성연애’의 박상훈 PD와 ‘쇼핑왕루이’의 오지영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MBC 측은 다만 ‘내 뒤에 테리우스’ 편성 논의 시기가 많이 남아있는 만큼 캐스팅이나 편성 등의 자세한 사항을 결정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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