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라라'(감독 한상희, Live Again, Love Again)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산이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영화 '라라'는 22일 개봉한다"며 "저는 악플도 환영이니 '라라' 많이 봐주세요. 열심히 하겠다"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을 보면 산이는 '라라'의 제작사 대표와 나란히 앉아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이에 산이는 "영화 제작자가 '산이냐?'는 질문이 많아서..이분이 고 대표님이다"라고 적었다.
'라라'는 천재 작곡가 지필과 그의 여자친구 윤희, 그리고 베트남 출신 뮤지션 미와 얽힌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이다. 오늘(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산이 인스타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