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이 컴백을 앞두고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의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컴백과 4월 유럽 투어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피곤한 기색 없이 밝은 에너지로 촬영 현장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틴탑은 “이번 앨범이 틴탑의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랫동안 그룹을 유지하고 또 같은 이름으로 앨범을 낸다는 건 대단한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팬 분들이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이번 앨범은 지금껏 선보인 앨범 중 멤버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앨범이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틴탑 멤버들은 “평소 다 같이 PC방에 가거나 같이 밥을 먹는 등 스케줄이 없을 때도 자주 만난다”며 변함 없는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
틴탑은 컴백 준비와 더불어 오는 4월 18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를 시작으로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핀란드 헬싱키 등 4개국 4개 도시 투어를 계획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