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새로운 금발 모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현지시간) 스플래시에 따르면 디카프리오 이날 새벽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금발 모델과 함께 시간을 보냈고, 새벽 5시께 밖으로 나와 클럽 앞에서 연락처를 교환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디카프리오는 택시를 잡으려 했고, 해당 모델도 함께였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최근 20세 연하인 아르헨티나 출신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던 바다. 디카프리오는 그간 지젤 번천, 에린 헤더튼, 마고 로비 등 다수의 금발 모델과 염문에 휩싸였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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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플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