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냐가 오는 3월 9일 컴백한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소냐는 3월 9일 싱글 앨범 발표와 함께 컴백을 확정지었다. 컴백곡은 쏘냐의 보컬 강점을 살린 발라드로 끝겨울의 마지막을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더불어 작사가의 실화를 노랫말로 담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듣기 좋은 멜로디 위에 얹는다는 전언이다. 컴백과 함께 활동 역시 왕성하게 할 계획.
소냐는 1999년 1집 앨범 'SONYA ALL BEST'데뷔 하여 탄탄한 보컬로 인정 받으며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뮤지컬 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방송과 공연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최근 '평창올림픽 G-100' 특집에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으며 지난 해 9월에는 소속사 클라이맥스에 전속계약을 체결, 가수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바다. /nyc@osen.co.kr
[사진] 클라이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