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SF 전략 시뮬레이션 ;인터플래닛' 사전 예약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2.21 16: 09

썸에이지 신작 모바일 게임 ‘인터플래닛’이 내달 5일까지 사전 예약 모집을 실시한다.
썸에이지가 자체 개발해 국내외에 직접 서비스하는 ‘인터플래닛’은 SF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함선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썸에이지는 서든어택, 데카론 등을 개발한 백승훈 대표를 비롯해 다년간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축적한 전문인력들이 2013년 설립한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 회사로서 2014년 11월 ‘영웅 for Kakao’를 출시한 바 있다. 

'인터플래닛은'은 게임 내 주요 콘텐츠로 ‘성단전’이 배치되어 길드 단위의 전략적 전투 및 탐험을 경험할 수 있고, 기지 건축, 행성 탐사, 우주 함선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해외 유명 작가 데이나 커틴이 모든 시나리오를 집필한 것이 특징이다.
전세계 단일 서버 지원을 내세운 ‘인터플래닛’은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동시에 다국어 채팅 지원을 통해 국내 이용자는 물론 해외 각국 이용자와 보다 쉽게 커뮤니케이션을 나눌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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