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의 기부콘서트 ‘헬로(HELLO)’의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4월 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리는 ‘2018 국카스텐 헬로 콘서트’의 티켓이 지난 20일 오후 2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막강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더불어 티켓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 일간 랭킹(20일 오후 5시 기준) 콘서트 부문 1위에 오르며 공연계 티켓 강자로서의 위엄을 드러내기도 했다.
명실공히 국보급 밴드로 꼽히는 국카스텐은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매진 사례를 이루고 있는 상황. 지난해에도 ‘헬로’를 시작으로 여름 브랜드 공연 ‘스콜(Squall)’, 연말 전국 투어 ‘해프닝(Happening)’까지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첫 콘서트까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키며 ‘국카스텐 콘서트=매진’이라는 공식을 성립해가고 있다.
국카스텐은 보컬 하현우의 거침없는 가창력과 완벽한 밴드 사운드로 중무장한 폭발적인 라이브를 선사하며 “믿고 보는 국카스텐 콘서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헬로-스콜-해프닝’ 각 브랜드 공연마다의 연출과 구성을 다채롭게 꾸며 보다 풍부한 공연을 완성해 팬들의 만족감을 높여 가고 있다.
국카스텐이 팬들에게 새해 첫인사를 전한다는 의미의 ‘헬로’ 콘서트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개최한 기부 콘서트로 공연의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의료비 지원금으로 기부한다. 지난해 성공적인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도 팬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했다.
한편, 국카스텐은 오는 4월 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리는 ‘2018 국카스텐 헬로 콘서트’ 준비에 매진할 전망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