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투입 '리턴', 오늘(21일) 3번째 결방..평창올림픽 여파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2.21 07: 05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오늘(21일) 또 결방된다.
21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기존 오후 10시에 방송되던 '리턴'은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컬링/봅슬레이' 중계 방송으로 인해 또 한 차례 결방된다. 
이로써 '리턴'은 평창 동계 올림픽 여파로 인해 3번이나 결방을 하게 됐다. 대신 목요일인 22일에는 오후 10시부터 정상방송될 예정이다.

그간 고현정 하차와 재정비로 인해 내홍을 겪었던 '리턴'은 올림픽 여파로 생긴 결방으로 인해 숨 돌릴 틈이 생긴 셈이다. 현재 '리턴' 측은 고현정 후임으로 최자혜 역을 맡은 박진희를 필두로 순조롭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던 예능 프로그램 '싱글 와이프2'가 결방되고 설 연휴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 3회가 대체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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