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이 이선균에게 미국 연수를 제안했다.
20일 방송된 MBC '하얀거탑'에서는 의료 과실로 소송을 당하는 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피해자 변호사는 의학 자문을 구할 의사를 구하지만, 모두가 거절한다.
이에 변호사는 도영을 찾아가 도와달라고 하고, 도영은 "나도 소화기 내과라 외과쪽은 문외한이다"고 한다. 용길은 변호사가 찾아왔다는 말에 도영을 찾아가 급한 일이 있다고 한다.
용길은 도영에게 갑작스럽게 미국 연수를 제안하고, 도영은 생각해보겠다고 한다. 피해자 가족은 그날 저녁을 찾아와 도영에게 도와달라고 하지만, 도영은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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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얀거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