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이 말이 많은 배정남 때문에 폭소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 캐나다 로키 패키지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용만과 배정남이 한 방을 쓰게 됐다. 김용만은 "정남이가 말이 많던데"라고 걱정했다.
걱정과 동시에 배정남이 입장했다. "뜨거운 물이 잘 나오려나"라고 말했다.
김용만은 "뜨거운 물이 안 나오겠니? 왜 이렇게 부산하지?"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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