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로미오 측 “마일로, 불미스러운 일 죄송...자숙할 것”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2.20 20: 25

그룹 로미오의 마일로가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팀 활동에서 배제돼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
20일 오후 로미오의 소속사 CT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를 통해 “최근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팬 여러분께 심려와 우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마일로는 공인으로서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보인 이번 일에 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앞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미오의 마일로는 팬과의 사적인 친목 논란에 휩싸였으며, SNS를 통해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 측은 마일로를 팀 활동에서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아래는 팬카페에 올라온 공식입장 전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C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팬 여러분들께 심려와 우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마일로는 공인으로서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보인 이번 일에 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 번 팬 여러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리며, 앞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yjh0304@osen.co.kr
[사진] CT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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