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이 레드벨벳이 싸웠을 때 대처 방법을 알렸다.
1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정찬우는 싸워서 9년 동안 서로 말을 안 하는 형제의 사연을 읽었다. 이 말에 MC들은 게스트로 나온 아이린과 슬기에게 "레드벨벳은 싸웠을 때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맏언니 아이린은 "데뷔 초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강제 토크 타임이 있었다. 이제는 바쁘니까 따로 모이진 않지만 바로바로 풀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날 출연한 형제는 '안녕하세요' 대기실에서도 전혀 말을 안 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