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이 음악방송 1위 소감으로 사랑을 더 받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콘의 비아이와 동혁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아이콘은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홍기 형을 대신해서 스페셜 DJ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아이는 “걱정이다. 말주변이 좋지 않은데 어떻게 풀어나갈지”라며 걱정을 표했고 동혁은 “DJ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욕심 같아서는 스페셜 고정 DJ가 되고 싶다. 첫 방할 때보다 더 떨린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아이콘은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솔직히 더 안 받고 싶다면 거짓말이다. 애정결핍처럼 사랑을 더 더 받고 싶다. 욕심이 많이 난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