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회현이 강태오와 김도연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했다.
19일 방송된 OCN '쇼트'에서는 방에 보일러가 안들어와 은호의 방으로 피신하는 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호는 지나와 말하지 않은 조건으로 호영을 자신의 방에 있게 한다.
다음날 호영은 지나가 말을 걸자 바쁘다며 훈련장으로 향햇다. 그날 저녁 만복 어머니의 생신 파티를 한다. 만복 어머니와 아이들은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지나와 호영은 듀엣곡을 부르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은호는 그 모습을 보며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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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