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태양과 달달한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1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민효린은 해변가의 모래 위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효린은 흰색 블라우스와 데님 핫팬츠를 입은 채 남다른 청순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월3일 오후 한 교회에서 지인, 동료들의 축복 속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태양의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민효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