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과 차예련 부부의 득녀 소식이 오보로 밝혀지며 네티즌의 질타를 받고 있다.
주상욱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차예련 씨는 아직 임신 상태"라고 전했다. "회사 부대표가 득녀를 했는데 아무래도 착각을 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날 윌엔터테인먼트의 부대표가 득녀의 기쁨을 안게 됐는데, 정확한 사실 확인 절차가 없이 오보가 전해진 것. 다른 것도 아닌 출산에 관한 잘못된 사실 전달은 심각하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2015년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한 후 지난 해 5월 웨딩마치를 울렸고, 결혼 6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복을 받았던 바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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