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나무엑터스 측 “전혜빈과 계약 만료...재계약 없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2.19 14: 49

배우 전혜빈이 9년간 몸을 담은 나무엑터스와 결별한다.
19일 오후 나무엑터스 한 관계자는 OSEN에 “전혜빈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혜빈은 나무엑터스와 2009년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9년간 나무엑터스에 몸 담았으나 최근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새 둥지를 물색중이라는 전언이다. 

전혜빈은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후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 ‘조작’ ‘캐리어를 끄는 여자’ ‘또 오해영’ ‘조선총잡이’ 등에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우리들의 인생학교’ 등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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