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수정이 오늘 득녀했다.
19일 오후 메이딘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신수정이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신수정은 현재 몸담고 있는 소속사인 메이딘엔터테인먼트의 김계현 대표와 연인으로 발전, 1년 6개월 열애 끝에 지난해 6월에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신수정은 출산 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신수정의 남편을 비롯한 가족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신수정은 2008년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왕과 나’‘세자매’ ‘사랑만할래’ ‘화려한 유혹’‘디데이’ 등에 출연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