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이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공약을 걸었다.
박정민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스페셜 DJ로 나와 청취자들과 소탈한 대화를 나눴다. 캐주얼 차림으로 편하게 DJ석에 앉은 그를 청취자들은 보이는 라디오로 즐겼다.
한 청취자는 박정민이 '그것만이 내세상'에서 피아노를 멋지게 연주한 이야기를 꺼냈다. 박정민은 "500만 관객 돌파하면 하려고 했는데 어떤 루트로든 피아노 치는 걸 다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박정민은 "20일에도 스페셜 DJ로 나온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청취자들의 응원을 부탁했다./comet568@osen.co.kr
[사진] 박선영의 씨네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