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에게 새로운 동료들이 생겼다. 어게인 2016을 꿈꾸는 SK텔레콤이 지난 해 연습생으로 영입했던 신예선수 '피레안' 최준식과 '레오' 한겨레와 계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은 19일 오전 SNS를 통해 지난해 12월 연습생으로 영입했던 미드라이너 '피레안' 최준식과 원거리딜러 '레오' 한겨레의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피레안' 최준식은 지난해 LCS NA 피닉스1 소속으로 28세트에 나서 11승 17패를 기록한 바 있다. '레오' 한겨레는 순수 아마 출신이다.
SK텔레콤은 "최준식 한겨레 두 선수에게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면서 최준식과 한겨레가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로스터에 포함됐음을 공개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