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9일 오전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연휴 끝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뭉쳤던 근육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즐거운 한주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태영이 가벼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옷차림에도 날씬한 S라인을 뽐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자태를 보인 손태영의 모습에 팬들은 “정말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 “권상우가 반한 이유 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