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아이콘에 이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OSEN에 "위너가 이날부터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것은 맞다. 컴백 준비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YG 양현석 대표도 SNS를 통해서 "조만간 MV촬영_가장 높은 제작비 투입 #보다 완벽하게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또 양현석 대표는 "위너의 새로운 자작곡. 새로운 장르"라고 구체적으로 신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로써 위너는 지난해 8월 발표했던 '럽미 럽미' 이후 오랜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지난해 '릴리 릴리'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성공적인 4인조 활동을 시작한 만큼 새로워진 위너의 음악이 기대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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