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와 가수 딘이 영국 런던에서 만났다.
지난 17일 오후(현지 시간) 영국 런던 딤코 빌딩에서 버버리 2018 2월 컬렉션 쇼가 열렸다. 이번 쇼는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디렉터로 지휘하는 마지막 쇼다.
최지우와 딘은 우리 나라를 대표해 이번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들은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키이라 나이틀리, 나오미 왓츠, 시에나 밀러, 니콜라스 홀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특히 최지우와 딘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들은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만큼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한편 최지우와 딘은 다음 작품과 앨범을 준비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버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