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섹시 혹은 청순"..설리, 봄꽃 같은 아름다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2.19 09: 05

설리 화보가 공개했다.
찬란한 20대의 한 가운데에 있는 설리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3월호 화보를 통해 밝고 유쾌한 무드의 화보를 선보였다. 

설리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입술을 삐쭉 내밀기도 하고, 로맨틱한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는 등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밝은 미소로 촬영 현장을 어느 때보다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요즘 근황에 대해서 설리는 “쉬면서 여러 가지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어요. 가만히 있는 거, 혼자 생각하는 거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따라 막 움직이고 싶어요. 그래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어요”라고 밝혔다.
또 설리는 “앞으로 설리란 이름 앞에 ‘당당한 여성’이란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바람도 함께 이야기했다. /seon@osen.co.kr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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