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가 촬영장에 응원와준 나영석 PD와 이수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승기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능계 손오공&드라마 손오공&PD계...수보리...? 설 연휴 마지막 날 촬영장 응원와준 원조요괴들 #화유기 #윤식당2 #아는형님 #이수근 #나영석pd #손오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기와 이수근, 나영석 PD가 미소를 지으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보는 세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1박 2일’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이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승기는 tvN ‘화유기’에서 손오공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고 오는 28일 영화 ‘궁합’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승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