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이현우, 오늘(19일) 현역 입대..아역 출신→대한의 건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2.19 07: 40

배우 이현우가 오늘(19일) 국가의 부름을 받는다. 
이현우는 19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에 있는 전진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일반 동기를과 같이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1993년생인 이현우는 앞서 자원 입대를 신청해 병무청의 면접을 봤다. 팬들에게 이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며 뜻깊은 팬미팅 자리를 가졌고 팬들을 위해 자신이 작사한 신곡 '스물여섯'을 발표했다. 

2004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현우는 '선덕여왕', '공부의 신', '무림학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 드라마는 물론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연평해전'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대한의 건아로 거듭난 이현우가 2019년 하반기, 더욱 멋진 남자가 돼 돌아올 날을 팬들은 기다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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