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가수 지연이 설 연휴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관심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지연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티아라 멤버들은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라는 팀명으로 출원한 상표권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했다고 지난달 19일 밝혔다. MBK 측은 티아라와 계약이 만료되기 사흘 전인 지난해 12월 28일 ‘티아라 T-ARA’라는 상표로 상표권 출원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지연은 인스타그램에 “앞으로도 티아라라는 이름으로 저희 네 명이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고 이 모든 것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심경을 고백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지연 인스타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