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 스태프 40명에게 간식을 쐈다.
18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용산에 있는 핫플 찜질방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손병호 게임으로 스태프 40인의 간식 내기를 했다.
이날 이수근은 더티한 게임 진행으로 멤버들의 눈총을 받았다. "발에 매뉴큐어 칠한 사람 접어"라는 말에 "다친 거다"라고 우겼고, "프로그램 5개 이상하는 사람 접어"에는 4개라고 우기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이수근이 먼저 5개를 접어 간식 제공자에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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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밤도깨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