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오늘도 열일"..'골든' 강동원·김성균·김대명·김의성의 무대투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2.18 18: 42

 영화 ‘골든 슬럼버’의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배우 강동원, 김성균, 김대명, 김의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골든 슬럼버’의 배급사 CJ E&M 측은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늘도 흥행 열일. 미모 열일. 관객 함성소리 안방까지 들리는 훈훈한 황금빛 무대인사 현장”이라는 멘트와 함께 배우들이 무대에 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강동원, 김성균, 김대명, 김의성, 그리고 노동석 감독은 환호하는 관객들에게 연휴에도 기꺼이 영화를 찾아준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노동석 감독은 “연휴 마지막날 극장을 가득 메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원은 “설 연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남은 시간도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마무리 잘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골든 슬럼버’는 대통령 후보 테러범으로 몰린 택배기사 김건우(강동원 분)가 친구들과 합심해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이달 14일 개봉해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purplish@osen.co.kr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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