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샘 해밍턴 “윌리엄은 까불이, 벤틀리는 진지한 느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2.18 17: 51

윌리엄과 동생 벤틀리가 똑 닮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은 엄마 없이 아빠 샘, 동생 벤틀리와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75일 전 가족들의 품으로 온 벤틀리는 윌리엄과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샘은 벤틀리에 대해 “굉장히 순하다”며 “윌리엄은 좀 더 가벼운 느낌. 까불이다. 그런데 벤틀리는 좀 더 진지한 느낌. 미소가 세상을 다 알고 있는 느낌이다.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윌리엄은 일어나자 마자 동생에게 뽀뽀를 하는가 하면 동생의 기저귀를 직접 챙기는 등 형의 면모를 뽐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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