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과 버논이 동반 생일을 맞이했다.
18일, 소속사 플레디스의 공식 계정에 "20180218 Happy DK&VERNON's Day #Happy_DK_VERNON_Day #SEVENTEEN #DK #VERNON"이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함께 더해진 사진에서 도겸과 버논은 사이좋게 카메라를 보며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도겸은 22번째, 버논은 21번째 생일을 자축하며 훈훈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특히 도겸은 멤버 승관이 준 케이크를 자랑하며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힘나고 행복한 거 같아요"라며 스태프들과 가족들, 캐럿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생일이 같아 매년 두 배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 제이홉, 동방신기 최강창민도 생일을 맞이한 걸로 알려졌다. /comet568@osen.co.kr
[사진] 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