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많이 컸네” ‘슈퍼맨’ 시안, 죽도시장 인기 스타 등극

시안이가 죽도시장 인기 스타로 등극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설아, 수아, 시안 삼남매가 동국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증조할머니 산소를 찾아가 차례를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할머니 심부름으로 포항 죽도 시장을 찾은 이동국과 시안이는 등장만으로도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시장 상인들과 손님들은 시안이를 보고 “대박이 많이 컸네”라고 인사를 건네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마지막으로 피데기 심부름에 나선 시안이는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며 확실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mk324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