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와 오마이걸 지호가 ‘복면가왕’의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섰다.
18일 오후 MBC 예능연구소 공식 SNS에는 “복면 가수들은 슬기의 호기심을 자극하지. 조금만 기다리면 곧 만나게 될걸~ 멋쁨 넘치는 판정단이 왔지호. 판정단 슬기 & 지호와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벨벳 슬기와 오마이걸 지호가 MBC ‘복면가왕’의 연예인 판정단으로 등장, 복면가수들을 보며 추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슬기와 지호는 때로는 호기심에 넘치는 표정을, 때로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복면가수 추리에 몰입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추리 중에도 촬영장을 빛내는 놀라운 미모에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복면가왕’은 오늘(18일) 오후 5시 35분 방송된다. / yjh0304@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