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부터 '1박2일'까지..올림픽 중계로 결방 프로 多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2.18 14: 37

'슈가맨2'부터 '1박2일'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로 다수의 프로그램이 결방한다.
18일 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 '1박2일'은 오늘(18일) 결방한다. '해피선데이'의 일부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정상 방송된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과 MBC '섹션TV 연예통신', '오지의 마법사', SBS '집사부일체'도 오늘 결방을 예정하고 있다. 

이는 올림픽 중계의 여파 때문이다. 각 방송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 프로그램을 편성표 곳곳에 배치하며 유동적인 편성을 운영중이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오늘 결방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시간대를 바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BS '미운 우리 새끼'도 오후 10시 45분에 편성 변경돼 방송한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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