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겁쟁이 또 통했다"..김희철X민경훈 '후유증', 차트 1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2.18 08: 22

우주겁쟁이 김희철과 민경훈이 다시 한 번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김희철과 민경훈의 신곡 '후유증'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나비잠'에 이어 다시 한 번 흥행을 기록 중이다. 
지난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된 '후유증'은 18일 오전 8시 기준, 소리바다와 벅스뮤직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지니, 올레뮤직, 몽키3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이다. 

'후유증'은 '나비잠'을 잇는 록발라드로, 민경훈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나비잠'을 작곡한 이상준과 차길완 작곡가가 작곡을 맡아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김희철과 민경훈 특유의 감성이 '나비잠'에 이어 다시 한 번 완성됐다. 
김희철과 민경훈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프로젝트그룹 우주겁쟁이를 결성, 연이은 흥행에 성공하게 됐다.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아는형님' 뮤직비디오 대전이 개최돼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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