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차승원, 시력 회복했다..하선녀의 선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2.17 22: 01

'화유기' 차승원이 건을 되찾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15회에서는 하선녀가 동장군(성혁 분)의 배신을 죽음으로 대신 갚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장군은 누이 하선녀를 구하기 위해 삼장 진선미(오연서 분)를 배신했다. 또 진선미가 손오공(이승기 분)을 죽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도 했다. 하지만 동장군의 배신을 막은 것은 하선녀였다. 

하선녀는 손오공의 부름에 그에게 동장군의 위치를 알려줬고, 손오공은 동장군으로부터 향로를 돌려받기 위해 그를 공격했다. 동장군이 배신한 값은 하선녀가 죽음으로 값을 치르면서 그곳에 있던 우마왕(차승원 분)까지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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