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이세영, 오연서 몸에서 깨어났다..이승기가 구할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2.17 21: 15

'화유기' 아사녀 이세영이 오연서의 몸에서 깨어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15회에서는 진짜 삼장 진선미(오연서 분)가 손오공(이승기 분)을 다치게 하는 대신 영원한 잠을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선미는 자신과 손오공이 사령의 인연으로 묶였다는 것에 놀랐다. 그녀가 손오공을 부른다면 그가 다친다는 사실에 그를 부르지 않았다. 결국 아사녀(이세영 분)가 삼장의 몸에서 깨어났다. 

손오공은 깨어난 삼장을 반가워했다. 하지만 손오공은 삼장이 아닌 아사녀가 깨어났음을 알고 있었다. 손오공이 아사녀에게서 삼장을 구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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